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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WIL

[12기] 항해99 1주차 WIL

 항해 99 첫 미니 프로젝트

첫 미니 프로젝트는 ajax를 통한 json형식의 데이터를 이용해 서버와 통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처음엔 JWT토큰을 이용해 회원가입을 진행하였고, 그러한 토큰값을 이용해 누가 글을 작성했는지, 누가 투표를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게 제대로 깃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합치는것이 처음이었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충돌 방지와 충돌시 해결법등 여러 깃에대한 공부를 하게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프로젝트 병합과정을 진행할때 서로 작성해둔 변수명이 달라서 다같이 모여서 합쳤던 기억이 난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js와 python 언어를 이용하였는데 익숙치 않은 언어라 코드를 처음 짤때 제대로 못짜서 많은 오류들이 중간중간 발생하였다. 그로인해 추가적인 기능작업도 작성하였고, 프로그래밍적인 사고를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알고리즘을 풀어봐도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통해 풀었는지, 의식의 흐름대로 풀었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의식의 흐름대로 짜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

혼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며칠은 더 걸렸을 일을 팀원들과 같이하니 24시간도 안걸려서 완성하였다. 팀원분들 모두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있어 잘해주어 큰 불화나 의견갈등없이 잘 해결하게 되었다. 

 

항해99 본격적인 1주차 시작

 그렇게 24시간이란 기간동안(무박2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항해 99 1주차가 시작되었다.

1주차에는 java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는데 자바의 정석 책을 통해 학습을 하였다.

첫 시작이 JVM의 실행 과정이었는데 평소 메모리 관리에 관해 관심이 있었어서 메모리 구조에 관해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확실히 메모리가 어떻게 올라가는지에 대해 공부를 하니 static 변수가 왜 객체를 만들지 않는지, Instance변수는 왜 객체를 만드는지 등등을 알게되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비록 아직도 부족한 공부량이지만 차근차근 더 공부해 보겠다.

 그렇게 JVM 실행과정을 배운 후 변수, 연산자, 기초문법, 객체 지향등등을 공부하였는데 첫 스타트를 잘 끊어서 그런지 잘 이해하게 되었다. 배움에 있어서는 뼈대가 가장 중요한거 같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도 항상 프로젝트 만들때 뼈대부터 만들더니 다 경험에서 나온 것인가 보다.

 다음주 알고리즘 테스트가 있는데 자바를 같이 공부하는 B반 사람들 모두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며 대비중이다.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시고 잘하셔서 자극받게 되는것 같다. 다같이 끝까지 완주하여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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